신용카드 잘 쓰는법 2탄
본 글은 세계적인 대표 경제지 Mone의
'15 Credit Card Do's and Don'ts'
BY TAYLOR TEPPER의 기고를 참고하여 작성하였습니다.
'모르면 돈 날라가는 신용카드'
100만원 쓰고, 120만원 갚아야 한다면
울화통 터지는 이런 카드가 아니라
100만원 쓰고, 12만원 할인 받도록 사용하자.
이번에는 잘 갚아가며 사용하는 방법!!
첫 번째, 신용카드 마감일을 일치시키자.
간혹 카드발급시에 대표적인 날짜로 체크하는 경우가 있다
대부분 10일 15일 23일 이런식이다.
물론 급여일이나 세금 이체일자와 관련된 것이지만
본인의 라이프 사이클에 맞춰서 하루를 선정하고
발급받은 모든 카드를 하나로 맞추는 것을 추천한다.
두 번째, 실수로 못갚을때? 구제요청이 있는지!!(완전꿀팁팁팁)
일부 신용카드는 약간의 여지를 준다
우리를 인간이라고 생각해서 인 것인지 기회를 준다
언제? 갚을 수 없는 특정 상황이 되었을때
연체료를 청구하지 않는 카드사 들이 있다.
공식적으로 문서로 남기지는 않지만
이번달에 갚을 수 없는 특정한 상황이 있을때
딱 한번 유예 하는 경우가 있다.
과거에는 많은 카드들이 이런 제도가 있었으나 요즘은... ㅠㅠ
세 번째, 신용카드 부채는 빨리 털수록 좋다.
지금 당장 내 잔고가 문제가 아니다.
나중에 큰 사업이나 집을 구매 할 때 금융권에서 대출이 거절되면
계약을 파기한다던지 더 큰 경우가 생길 수 있다.
가능하면 연체하지 말고 그때그때 갚아나가는 것이 좋으며
대출을 연체 안하고 갚는 것도 신용도에 영향을 미친다.
네 번째, 사용한도를 높이는 것은 내 지갑의 구멍을 키우는 것이다.
사용한도가 없어서 고객센터에 전화해보면
신용도에 따라서 아주 감사하다고 올려주는 경우가 있다
필자는 심지어는 300만원을 신청했는데 1,500만원이 한도로 왔다.
자기들 맘대로 하는데는 다 이유가 있다.
카드 한도야말로 우리가 생각 할 수 있는 마지막 보루다.
카드 돌려막기 남의 일이 아니라는 것을 명심하자.
다섯 번째, 해외 수수료 지불에 인색해져라
여행족 같은 경우는 마일리지 카드, 해외 결제 카드 등등등등
많은 국제혜택 신용카드와 친하다.
심지어는 연회비 10만원 짜리 카드들도 서슴치 않는다.
물론, 혜택이 10만원보다 두배 이상 되어 보이지만...
나가서 해외 결제를 몇번 하는순간 연회비 두배 이상을 지불한다.
많은 카드들이 해외 구매의 약 2~3%의 외화 수수료를 청구한다.
게다가.. 외국에서 잘못 결제 된 것을 환불하러 갈 것도 아니다.
해외 결제는 잘 생각해보는 것이 좋다.
100만원 쓰면 103만원이 나가있다.
여행지라고..펑펑 쓴다면.. 두말하지 않겠다.
신용카드 잘 쓰는 원칙 2탄은 빚더미가 되지 않게 하는게 핵심이다.
큰 실수 하는 분들 없으시겠지만,
이 원칙만 지켜도, 신용카드의 혜택만 쏙 빼먹는 스마트 컨슈머가 될 지어다.
신용카드 잘 쓰는 원칙 3탄에서 만나요!!
아! 3탄은 일반인들이 잘 모르는 사실들 입니다.
*기사 원문을 찾아보고 싶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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