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카드 잘 쓰는법
본 글은 세계적인 대표 경제지 Mone의
'15 Credit Card Do's and Don'ts'
BY TAYLOR TEPPER의 기고를 참고하여 작성하였습니다.
'아무렇게나 쓰면 돈나가고, 잘쓰면 돈되는 신용카드'
신용카드를 잘 못 쓰면 안쓰느니만 못하다.
그냥 편하다고 사용하는 사람들은 회비만 내고 혜택을 못받는다
단도직입적으로 신용카드 잘 쓰는 방법 1탄
첫 번째, 아무 카드나 선택하는 것은 바보 짓이다.
신용카드를 왜 쓰는가? 현금을 가지고 다니기 싫어서?
이것은 20년전 이야기이다.
물론 현금 유동성도 있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역시 혜택이다.
할인? 캐쉬백? 마일리지? 쇼핑? 커피?
나의 생활 패턴에 맞는 신용카드를 찾아서 사용해야 한다.
잘 모르겠으면 이렇게 아무거나 다 할인되는거 쓰세요
두 번째, 나의 신용도와 관련있다는 것을 잊어서는 안된다.
신용카드 발급 뿐만 아니라 앞으로의 금융생활을 위해서
지금 발급하는 카드가 나에게 맞는건지 잘 생각해 보아야 한다.
무턱대고 간지(?)난다고 상위레벨 카드를 허위기재로 발급받으면
쓰다가 망한다, 본인이 당장 갚을 수 있는 능력을 확실히 정해두자.
쓸모 있는 고민과 쓸모 없는 고민을 하고 있는 자신을 체크해보자.
세 번째, 시간이나 장소로 구분해서 카드를 발급해두자.
신용카드의 혜택 때문에 보통 다량의 카드를 발급한다.
최소 사용금액이 정해져있어서, 금액을 채우지 못하면
다음달 혜택을 받지 못하고 돈만 날라가는 경우가 허다하다.
지갑의 첫째칸은 출퇴근, 둘째 칸은 식사, 셋째 칸은 쇼핑
이런식으로 카드의 혜택을 확실히 구분해두자.
네 번째, 초보일수록 현금서비스는 멀리하자.
신용카드의 현금서비스는 매우 편리하다. 그래서 즉흥적으로 사용 하게 된다.
만약 직장인이고, 어느정도 소득이 되면
마이너스 통장을 만들어두고 ATM이나 인터넷 뱅킹을 추천한다.
마이너스 통장의 낮은 이율은 현재 3.5%~ 정도이지만
신용카드 현금서비스는 15%수준이다.
게다가 눈에 보이지 않게 쌓이기 때문에 연체하기 쉽다.
카드 돌려막기, 남의 일이 아니다.
다섯 번째, 대금 결제일을 정확하게 설정하자.
많은 직장인들이 급여일 직후로 대금 결제일을 설정한다.
급여에 따라서 사용금액을 조절하기도 좋고
급여가 나오고 바로 갚으면 연체되지 않기 때문이다.
단지 당신의 지갑에 현금이 없어서
계속 신용카드를 사용하는 사이클만 아니면
저렇게 설정해놓고 사용해도 된다.
만약 아껴서 쓰고 잘 쓰고 싶다면
급여일과 멀리 해두고 사용하기를 권장한다
그래야 현금을 보유하고 있는 정도를 체감 할 수 있다.
신용카드 잘 쓰는 원칙 1탄은 기본 중에 기본의 내용이다.
참고로 신용카드를 구성지게 사용하면
한달에 10~15%는 꽁돈이 들어오는 느낌이 든다.
이런 혜택 있는 신용카드는 따로 링크해둘테니 확인하자!
신용카드 잘 쓰는 원칙 2탄에서 만나요!!
*기사 원문을 찾아보고 싶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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